부끄럼 많은 아이에게 화상 수업은
발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
덜어낼 수 있는 수업입니다.

친구들과 함께하는 수업 방식이라
잘하고 싶어서 점점 집중하고
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.

수업이 재미있게 진행되고 지루하지
않아서 하기 싫어하거나 피하려 하지 않고
5학년 수학이 쉽게 다가온 듯 합니다.

수학 화상 시간을 즐거워하고 자신이 푼
문제가 공유되는 기대감을 가지고 수업에
참여하면서 관심도도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.

예/복습 개념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
다질 수 있고, 헷갈렸던 내용이 정리되면서
자존감도 높아진 것 같습니다.

부모의 간섭 없이도
수업 준비를 위해 미리 강의를
수강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.

수학에 흥미를 못 느껴서
싫어했는데 화상수업으로 인해
흥미를 느껴서 만족입니다.

학년 구분 없는 학습이 가능하고,
형/누나와 수업하면서 새로운 학습
분위기를 익힐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.

일방적인 형태의 강의 수업보다
선생님과의 피드백이 있는 수업이라
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.

수업이 있는 날엔 수업을 늦지 않으려는
것과는 다른 개념으로 기분 좋은
부담감,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.